버스(글루) 컴프레션 — 따로 놀던 트랙을 하나로 붙이는 법
드럼버스·믹스버스에 살짝 거는 글루 컴프가 왜 트랙들을 한 덩어리로 뭉치게 하는가.
개별 트랙을 아무리 잘 다뤄도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. 버스(글루) 컴프레션은 여러 트랙을 하나의 버스로 묶고 그 위에 가볍게 컴프를 걸어, 트랙들이 같은 호흡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접착제입니다.
글루 세팅
| 파라미터 | 출발점 |
|---|---|
| 레이쇼 | 2:1(낮게) |
| 어택 | 느리게(10–30ms) — 펀치 유지 |
| 릴리즈 | Auto 또는 곡 템포에 맞게 |
| 게인리덕션 | 1~3dB만 — 미터가 살짝 움직일 정도 |
어디에 거나
① 드럼버스: 킥·스네어·심벌이 한 덩어리로 뭉쳐 파워가 생김 ② 믹스버스(마스터): 곡 전체가 응집됨 — 단, 아주 약하게, 믹스 초반부터 걸어두고 그 위에서 밸런스를 잡으면 “컴프에 맞춰” 믹스하게 됩니다. 핵심은 적게입니다. 글루 컴프는 “들리면 과한 것”이고, 껐다 켰을 때 덩어리감의 차이로 확인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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